한국벤처투자, 조직 개편…민간 출자자 협업 확대·지역투자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6-01-02 17:27:16 수정 2026-01-02 17:27:16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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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벤처투자]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국벤처투자는 국정과제인 연 40조원 벤처투자시장 조성, 모태펀드 투자재원 확충 및 다변화 등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6본부 3실 20팀 6사무소 1센터에서 6본부 4실 23팀 6사무소 2센터로, 1개 실과 3개 팀, 1개 센터가 각각 늘어났다.

연기금, 퇴직연금 등 민간자본의 벤처펀드 출자 활성화를 위해 펀드운용1본부 내 LP 플랫폼팀도 신설한다. 주요 업무로는 신규 LP를 발굴하고, 금융권 등과의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또 펀드의 성과관리 및 리스크 관리 효율화를 위해 각 본부별로 분산된 모태 자펀드 관리 기능을 펀드관리본부로 일원화한다. 또 펀드관리본부는 자펀드 성과관리 총괄 본부로써 사후관리 가이드라인, 성과평가, 투자계약 점검 등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지원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지역혁신본부와 지역균형발전실을 통합하여 지역성장본부로 개편한다. 지역성장본부는 지역성장모펀드 결성 및 운용, 지역사무소 총괄 관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기존 매칭투자 사업은 혁신투자실로 이관한다.

여기에 업무 세부 기능도 강화한다. 벤처투자 연구 업무 강화를 위해 조사분석팀을 벤처투자연구센터로, 전사 프로세스 AX 전환을 위해 디지털혁신팀을 AI혁신팀으로 확대 개편한다. 정부부처 및 VC업계 등 핵심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실을, 법무 기능 강화를 위해 법률지원팀도 신설한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은 연기금 등 민간자금의 벤처투자 시장 참여 확대, 펀드 관리 고도화, 지역 균형 발전 등 새 정부 정책을 달성하기 위한 첫단계"라며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통해 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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