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24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은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의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동탄2신도시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세대 수는 ▲101㎡A 155세대 ▲101㎡B 153세대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17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한 뒤,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는 특별공급 물량은 적고, 전 세대가 분양면적 전용 85㎡ 초과 상품으로 조성돼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의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높다.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또한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자리하고, 도보권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부지가 계획된 원스톱 학세권 단지다.
이 밖에도 단지는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의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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