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신한디지털포럼’ 개강
증권·금융
입력 2021-11-24 13:49:47
수정 2021-11-24 13:49:47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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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고객을 위한 품격 있는 인적, 지적 교류의 장 제공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을 11월 2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신한디지털포럼’은 내년 9월 8일까지 10개월간 매월 2회,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김난도 서울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 등 국내외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의 경영진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11월 25일 첫 번째 강연은 12년째 ‘트렌드 코리아’시리즈를 집필하며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2(Tiger or Cat)을 주제로 진행한다.
‘신한디지털포럼’ 강연은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양진근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지원본부장은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강의를 구성했다."고 강조하며 "'신한디지털포럼'을 시작으로 법인고객에게 품격있는 인적, 지적교류의 장을 제공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며, 내년초에는 오프라인 포럼도 출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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