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26일 견본주택 오픈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은 오는 26일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난 23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먼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소독을 마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자리할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156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9가구 △74㎡ 156가구 △84㎡A 508가구 △84㎡B 268가구 △84㎡C 214가구 △107㎡ 261가구 등이다.
향후 일정은 오는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익산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마동 일대가 익산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