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플릭스, 신성케이엔씨와 상생협력모델 구축 MOU 체결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체인플릭스’의 운영사인 잼픽은 26일 신성케이엔씨와 ‘가평 자라섬 씽씽얼음축제’ 관람객들을 위한 스마트 편의 시스템 제공과 홍보 등 전략적 제휴마케팅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성케이엔씨는 발전 관련 플랜트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컨설팅, 하천결빙 시스템 연구 개발 및 설비 제조,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및 이미지 동작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사업 부문으로 기술과 문화의 융합과 새로운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체인플릭스’는 블록체인 분산형 스토리지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지난 8월 베타버전에 이어 정식 버전을 적용했다. 특히 MCN협회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사와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으로 ‘체인플릭스’ 플랫폼에서는 홍보 영상과 채널 서비스를 통해 ‘가평 자라섬 씽싱얼음축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성케이엔씨에서는 ‘체인플릭스’ 서비스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생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
유호식 신성케이엔씨 부회장은 “지금까지는 가평군에서의 ‘씽씽 자라섬 얼음축제’로서 성장해왔으나, 이번 ‘체인플릭스’와의 전략적 제휴 맟 뉴미디어 마케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가며 전국적인 행사로 활성화 시키겠다는 목표다”라고 말했다.
오정석 잼픽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라섬 씽씽 얼음축제’를 154개국의 유저들이 사용중인 ‘체인플릭스’를 통해 뉴미디어 홍보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겨울 축제로 브랜딩하는 부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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