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08:34:28
수정 2021-12-06 08:34:2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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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들어설 예정인 생활형 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 21~43㎡, 161실 규모로 조성되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여의도’를 리모델링한 생활형 숙박시설로 증권가, 국제금융센터 , 방송국 등 약 30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여의도 업무지구의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도보권에 국회의사당역이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여의도와 경기도 서남부를 잇는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할 예정이며, 2028년 서울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 부동산 시장 대형호재로 손꼽히는 GTX-B 노선도 단지 인근을 지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의도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가든, 휴게공간 커피룸과 비즈니스 미팅룸,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공간 피트니스 등 차별하된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호텔 운영 전문 기업 트리니티디앤씨와 공유주택 서비스 운영기업 홈즈컴퍼니가 위탁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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