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15:37:55
수정 2021-12-06 15:37:5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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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레벨5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도입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꾸준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해 온 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인천공항, 사람과 가치를 잇다'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초·중학생 문화예술 창의인재 육성사업 △ 지역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공모사업 △신중년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 극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공항종사자의 일자리 보호에 힘쓰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및 공항산업 생태계의 위기 극복 및 상생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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