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1.2.3차’ 이달 동시분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힘찬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문화디자인밸리 내 동탄 일반상업용지 3개 블록으로, 지하 4층 지상 10층 3개 동 전용면적 59~72㎡ 총 450실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총 2,402만7676㎡ 부지에 동탄테크노밸리,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의료복지시설, 신주거문화타운 등 7개의 특별 계획구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2년 8월 커뮤니티시범단지에서 4103가구를 첫 동시분양을 한 뒤 동탄2신도시에는 현재 11만여 가구, 28만 여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성장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화디자인밸리는 국제적 예술, 문화공간과 컨텐츠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다. 문화디자인밸리의 거의 마지막 분양인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2~3룸으로, 2~4인 가족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이 설계됐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배후수요로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단지 근거리에 있는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정도에 도달할 수 있다. 또 동탄역은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게다가 인덕원동탄선(복선전철), 동탄 트램(도로 위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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