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27일부터 정당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1-12-15 11:26:26 수정 2021-12-15 11:26:26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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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은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조성하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의 정당계약을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9층 17개 동으로, 전용 84 ~ 104㎡ 총 1722가구 (1블록 716가구·2블록 1006가구) 규모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1순위 최고 1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산업단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 1 ~ 4단지와 금오테크노밸리가 가깝고, 총 사업비 1조6868억원이 투입되는 5단지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편리한 출퇴근을 원하는 직장인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67번 국도를 비롯, 구포-생곡 국도 등이 인접해 있고, 지난 13일에는 구미시의회에서 거의1지구 ~ 옥계(대백아파트) 간 연결도로 개통 관련 예산이 확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견본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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