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최우수' 기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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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18 09:52:26
수정 2021-12-18 09:52:26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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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금용훈 기자]제주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공공성강화·양질의 적정진료·건강안전망·미충족서비스 4개 영역을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제주대병원은 전체 공공의료기관 총 189개소 중 '최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국립대병원(분원 포함) 중에서는 3년 연속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종합의견으로 제주지역 보건의료 현황을 반영한 신규사업 추가, 미충족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노력을 높게 인정 받았다. 또 자체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개선의지를 보여주는 부분은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송병철 제주대 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총괄 전담부서인 공공의료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함은 물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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