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동세계茶엑스포' 실행계획 중간보고회 가져
엑스포조직위,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되는 엑스포 개최 준비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7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및 업무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윤상기 군수, 이정훈 도의원, 박성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영섭 부의장, 이하옥 운영위원장, 손종인 산업건설위원장, 차생산농가, 전문가, 조직위원회 이사 및 총회 위원, 경남도 농정국 정영상 국장 및 하동군청 과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관대행사인 ㈜시공데크 박병준 수석은 천년차의 시배지 하동의 역사성과 상징성, 차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의 플랫폼을 제시하고 한국차산업의 비전을 강조했다.
신창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오늘 제안한 소중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누구나 좋은 콘텐츠가 있는 경우 조직위원회와 언제든지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우리나라 최초 정부승인을 받은 공식 국제행사로서 2022년 4월 23일∼5월 22일 30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관람객 135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내 수출계약 300억원, 농특산물 판매 50억원 이상의 실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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