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31일 휴장…1월3일 오전 10시 개장
증권·금융
입력 2021-12-20 15:08:23
수정 2021-12-20 15:08:2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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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거래소는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을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내년(2021년) 1월 3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12월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과 TR 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12월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29일이며, 전날인 28일까지 해당 기업의 주식을 사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증시 개장식에 따라 정규시장 개장시간이 1시간 연기되며,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미국달러선물), 미국달러플렉스 선물거래시간은 오전 10시10분부터 오후 3시25분까지 운영된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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