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 예스파워테크 "SiC 파워반도체 글로벌 탑3 목표"
증권·금융
입력 2021-12-21 20:45:41
수정 2021-12-21 20:45:41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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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예스파워테크닉스는 국내 최초로 SiC 파워반도체 기준으로 개발부터 제조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량 양산을 통해 공급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파워반도체는 전력의 변압, 안정, 분배 및 제어 등을 수행하는데 사용되는 반도체입니다.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해 배터리 수명을 늘려줍니다.
특히 두께는 1/10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제품 소형화와 경량화에 최적의 반도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지난 1월 SK그룹이 지분 33.6%를 268억원에 인수해 2대 주주에 오르자 기술력과 시장의 이목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최근 해외 기업과 500억원 규모의 SiC 파워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한 예스파워테크닉스는 국내 완성차 업체와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대규모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회사는 전기차 시장 뿐만 아니라 가정용, 산업용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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