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거시설 ‘카이튼 대치’, 23일부터 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12-22 09:09:10 수정 2021-12-22 09:09:1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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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튼 대치’ 조감도. [사진=㈜세원투자건업과·㈜우원산업]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원투자건업과 ㈜우원산업은 강남 대치동 고급주거시설 ‘카이튼 대치’ 의 계약을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 들어서는 카이튼 대치는 지하 3층 ~ 지상 15층 및 지하 3층 ~ 지상 12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38㎡ 5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55㎡ 44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카이튼 대치는 소득 수준이 높은 자산가들이 다수 거주하는 대치동에 들어서는 만큼 일대 수요층을 겨냥,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우선, 단지 외부는 고급스러운 색상 디자인을 적용하며, 차별화된 입면 설계로 가시성과 심미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내부는 오피스텔의 경우 공간 전실 복층형 설계를 도입, 입주민들이 홈 오피스나 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실사용면적을 늘리는 평면설계를 선보이며, 생활공간 곳곳에는 ‘불탑’·‘몰테니’·‘밀레’·‘조르다노’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전 및 가구 등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용 창고인 프라이빗 스토리지가 가구 및 호실별로 제공되며, 피트니스 센터·골프라운지·미팅룸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 발레파킹·하우스키핑·세탁·라이프케어·펫 케어·방문세차 등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카이튼 대치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시설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전매 제한 등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카이튼 대치’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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