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텍, ‘2021 크레아텍 파트너 사업설명회’ 성료
고정밀 3D스캔 솔루션 전문 기업 크레아텍(대표 김상민)은 지난 한국플랜트산업협회에서 상생 협력 추진을 위한 ‘2021 크레아텍 파트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크레아텍은 3D 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 크레아폼(creaform)의 비접촉식 휴대용 3D스캐너 판매 및 3D스캐닝∙역설계∙측정검사 용역서비스 공급 기업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설명회에는 3D프린터, 2D·3D CAD, 데스크탑∙노트북 등 국내 3D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총 22개 기업의 관련 종사자가 참석,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파트너 사업설명회는 기업 소개부터 제품 라인업, 국내·외 레퍼런스, 성공 사례 등 휴대용 3D스캐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데모 시연과 Q&A를 진행하여 소통을 강화했다.
크레아텍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파트너를 확장하고 3D 업계의 상생 도모와 국내 전 지역을 아우르는 토탈 3D 솔루션 영업망을 구축해, 향후 엔트리급에서 하이엔드급까지 다양한 산업군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전국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민 크레아텍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국내 3D 종사자분들을 모시고 여러 레퍼런스 및 솔루션을 공유하며 파트너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당사와 파트너를 체결한다면 마케팅 지원과 장비 교육 등 파트너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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