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VIP멤버십 SAC 테스트 성료

스파이더 코리아는 홍대에서 VIP 맴버십인 SAC(SPYDER ATHLETE CLUB) 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SAC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러닝 2,000M 8분 이내, 사이클 5분 4.0W/KG 이내, 트레이닝 종목은 1분 30초 이내의 국내 최정상 수준은 기록을 달성해야 한다. SAC는 기록 순으로 골드, 실버, 화이트 레벨이 있으며, 골드 레벨은 전체 참가자의 10% 미만인 자타공인 최고의 철인 레벨이다.
특히 이번 SAC 테스트에는 ‘노는 언니’에서 걸크러시를 뽐내는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 ‘뭉쳐야 찬다’에서 높은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장군과 김준현, ‘강철부대’ UDT 멤버 김상욱 등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스포테이너들도 일반 참가자와 함께 도전했다.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은 53.81초의 기록을 달성하여 실버 레벨, 노는 언니에 출연중인 정유인은 33.33초를 기록했다. 김준현은 47.54초, 강철부대 김상욱은 50.57로 각각 실버 레벨로 멤버쉽 자격을 부여 받았다. SAC 골드 레벨 최고 기록은 사이클 천경영 6.51(W/KG), 트레이닝 이영근 36.42초, 러닝 이승엽 6.34초이다.
스파이더 코리아 관계자는 “당일 SAC 테스트는 정부기준에 맞는 철저한 방역 규칙을 준수한 환경에서 참여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세심한 개별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SAC에 더 많은 스포츠인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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