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블루앤트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조사는 ICT, 가전, 건강, 교육, 금융, 쇼핑, 외식 등 15개 산업군의 2,65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는 올라케어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이 진행한 올해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분야 1위를 차지,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올라케어는 비대면 진료 신청 시 AI 기반 ‘올라코디’가 실시간으로 의사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진표 플랫폼으로 진료 후 등록된 신용카드로 진료비가 자동 결제되고 처방전을 통해 약 배송 환자는 물론 병원과 약국 모두의 편리성을 증대했다.
특히 의약품 전문 배송 서비스인 ’올라 딜리버리’는 타 서비스와 달리 외부 배송 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서비스 플랫폼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환자 본인 확인 후 조제약을 전달하는 ‘의약품 전문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통해 의약품의 오 배송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다. 올라케어는 라스트 마일 배송이 가능한 자체 배송 권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올라케어는 지난 8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앱 이용 누적 25만 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올라케어만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만족해 주셨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인만큼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신뢰받는 '비대면 진료 & 약 배송 No.1 플랫폼'으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 쿠팡, 3370만명 회원정보 털렸다…내부관리 ‘도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2포항문화재단, ‘꿈틀로 체험마켓 298놀장’ 올해 일정 성료…원도심 활력 이끌어
- 3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연수 실시
- 4대구지방환경청, 제38대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신규부임
- 5경북테크노파크, 지역 고교생 창업 역량 빛났다. . .'일경험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성료
- 6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 7대구대 김경기 교수, 2026년 반도체공학회 수석부회장 선출
- 8대구교통공사,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 9iM뱅크(아이엠뱅크),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
- 10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말하는 '화성형 미래도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