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내년 1월 3일 청약일정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1-12-29 15:20:38
수정 2021-12-29 15:20:38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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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은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내달 초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년 1월 3~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같은 달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2일,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bay 설계와 타입별로 적용된 드레스룸, 알파룸 등 활용도 높은 내부 공간설계가 적용됐으며, 욕실 바닥난방, 스마트 도어카메라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밖에 잔디마당, 테마정원, 피트니스GX클럽 등이 단지 내에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불가한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 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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