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전력 보강
전국
입력 2022-01-05 01:06:13
수정 2022-01-05 01:06:13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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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조정선수단 전력 보강으로 출격 준비에 나선다.
BPA는 조정단 신규 선수로 광주체고 김은유(19), 문향고 김미수(19), 호산고 김언지(19) 3명의 선수를 영입해 지난 3일 BPA 본사에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BPA 조정선수단의 새로운 가족이 된 김은유, 김미수, 김언지 선수는 유소년 국가대표 후보 및 102회 전국체전 고등부 2위, 3위를 수상한 바 있다.
BPA 조정선수단은 조정체험교실 운영, 나눔 봉사활동 참여 등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BPA 알리미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준석 사장은 "2022 시즌을 맞아 새로운 선수들의 가세로 우수한 성적을 내, BPA 위상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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