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임인년 새해 첫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전국
입력 2022-01-06 18:02:38
수정 2022-01-06 18:02:38
조용호 기자
0개

[곡성=조용호 기자] 전남 곡성군 이재안 씨가 곡성6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가입됐다.
지난 5일 가입식에는 유근기 군수,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이재안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인증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전달된 1억 원의 성금은 곡성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안 회원의 배우자인 안태성 티엑스켐텍㈜ 회장은 부산에서 40년간 사업장을 운영하며 앞서 부산63호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한 바 있으며, 이재안 님의 신규 회원 가입을 통해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cho554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사과는 사람을 먹을 수 있을까
- [기획 | 심덕섭호 3년] 고창군, 성장의 궤도에 올라타다
- 고창군, 국가보훈부 우수기관 표창…"보훈문화 확산 기여"
- 고창군,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준공…'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 핵심'
- 경주상공회의소, 2025 상공대상 시상식 성료…APEC 성공 개최 의지 다져
- 포항교육지원청, 등굣길 마약예방 캠페인 실시
- 영천시, 귀농인 전국 1위...귀농 정책 결실
-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독도수호 나라사랑’ 독도체험 탐방 운영
- 한국수력원자력, ʻ경춘선 숲길 밝히는 가로등ʼ 설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