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당, 인삼 진세노사이드 성분 첨가한 떡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01-07 11:15:13
수정 2022-01-07 11:15: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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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전문기업 경기미당이 인삼의 진세노사이드(사포닌) 바이오 파우더를 함유한 경기미당 홍삼떡, 홍삼광천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미당 관계자는“경기미당이 개발 완료한 바이오 진생 파우더는 경기미당의 떡과 조미김에 첨가되어 2022년 1월에 경기미당 진생(홍삼) 떡과 경기미당 진생(홍삼) 광천김의 이름으로 제품 출시될 것‘이라며 ”오프라인 경기미당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대리점에서 판매될 계획이며 우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동시에 출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에는 동남아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과의 수출계약이 이미 확정되었거나, 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HACCP 외에도 해외 진출을 위한 ISO9001과 ISO14001 인증도 획득했다고 전했다.
경기미당은 또한 올해에 식품안전경영인증(ISO22000)사업도 진행할 계획으로 있으며, 가공사업의 공동운명체로서 쌀, 인삼 등을 특화재배하고 있는 농업인들과의 공동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좀 더 다양한 진세노이드 가공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품 구매와 떡 공정과정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미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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