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부동산 NFT 사업 등 청사진 공개
증권·금융
입력 2022-01-11 10:39:15
수정 2022-01-11 10:39:15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부동산 NFT 사업 등 신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한다.
11일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IR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설명회는 기업 소개, 사업 현황, NFT 신사업 프리젠테이션, 투자자의 질의 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회사는 주요 사업 현황 공개로 기업 투명성을 제고하고, 블록체인과 실물자산을 연계한 NFT 등의 신사업 전략 발표로 기관·개인 투자자에게 기업의 미래가치를 설명할 방침이다.
회사관계자는 “신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블록체인 분야 최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획기적인 매출 증가를 이룰 것"이라며 “IR 설명회는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신사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관·개인 투자자 구분 없이 모두 참석 가능하며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적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 19 추이에 따라 온라인 설명회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