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본 가구·생활용품 브랜드 ‘니토리’ 단독 직수입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쿠팡은 일본 최대 가구 및 생활용품 브랜드인 니토리(NITORI) 상품들을 직수입해 국내 단독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니토리는 일본 내 ‘홈퍼니싱’ 1위 브랜드로, 쿠팡은 국내 고객들이 니토리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정식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단독 직수입했다.
쿠팡은 니토리 단독 런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쿠팡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할인 쿠폰 4종을 받아볼 수 있다.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니토리 인기 상품을 9,990원과 1만9,990원에 할인해 판매하는 ‘특가딜’도 진행한다. 여기에 쿠팡에서 직수입하는 다른 제품들도 최대 30% 할인하는 ‘단 하루 특가’에 나서 이번 니토리 단독 런칭을 함께 기념했다.
쿠팡의 니토리 단독 론칭을 기념하며 할인에 나선 브랜드는 샤오미, 스탠리, 재로우 포뮬라 등이다. 이외에도 카테고리로 직수입 상품을 나누어 할인을 제공하는데 홈·리빙, 식품, 주방가전·조리기구, 캠핑용품, 가전·디지털, 패션으로 구분했다.
쿠팡은 엄선한 해외상품을 직접 수입해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할 경우 배송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쿠팡 직수입은 로켓배송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안 인테리어를 교체하는 고객들을 위해 니토리 단독 런칭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러 직수입 상품들을 저렴하고 빠른배송으로 구매해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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