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 17일부터 계약 돌입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진흥기업·효성중공업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분양 중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의 정당계약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지난달 실시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2.1대 1을 기록한데 이어 전 타입 순위 내 청약을 완료했다.
대출 규제를 피해 자금 부담이 적은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배경으로 꼽힌다. 이달부터 DSR 2단계 규제가 시행돼 전체 대출액 2억원 초과 시 주택담보대출 가능액, 잔금 대출 등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금마련에 어려움이 커진다. 하지만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는 작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단지인 만큼 잔금 대출에서 해당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단지는 4BAY 판상형 혁신 설계(일부 세대 제외)가 적용됐으며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이밖에 38번 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접근이 편리해 멀티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공도시외버스정류장, 강남행 버스정류장 등도 가깝다. 직선거리 기준 약 800m 내에는 스타필드 안성도 위치해 쇼핑·문화생활을 누리기도 좋다.
한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안성 공도의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오는 16일까지 시간당 49명 이하에 한해 별도의 방문 예약 없이 견본주택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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