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복합연비 20.8km/L

경제·산업 입력 2022-01-17 19:41:02 수정 2022-01-17 19:41:02 장민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기아는 이번 달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기아 니로'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내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니로는 20161세대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친환경(하이브리드)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SUV)입니다. 기아는 신형 니로의 특징을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전성 개선된 파워트레인 탑재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달성 환경친화적 소재·기술 적용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 등으로 꼽았습니다.

 

전장이 기존 모델보다 더 길어진 것을 비롯해 축간거리 등 차체와 실내공간이 넓고 커졌습니다. 2세대 6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고, 향상된 공력 성능 등으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20.8km/L를 달성했습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