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2 문화재 지킴이 활동 전개…덕수궁 봉사부터

경제·산업 입력 2022-01-19 12:16:45 수정 2022-01-19 12:16:45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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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17일 파트너들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스타벅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덕수궁 석조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파트너들과 함께 하는' 2022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17일 스타벅스 파트너 30여명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의 마루와 창틀, 기둥 등의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석조전에서 진행되는 전시 프로그램 후원 등을 위한 1,000만원의 문화재 보호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덕수궁 석조전 봉사를 시작으로 오는 2월에는 대전 동춘당의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스타벅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 각지의 문화재를 방문해 환경 정화 등을 통한 연중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지영 스타벅스 사회공헌팀장은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테마 중 하나인 문화재 보호 및 보존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 단위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전개해 더욱 많은 고객이 문화유산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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