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설, 테라스하우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01-21 18:05:10
수정 2022-01-21 18:05:1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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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건설이 평택에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는 전세대 남향배치 4Bay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을 제공한다. 1층은 세대전용 마당으로 4층은 대형 다락방과 세대전용 테라스로 구성되어 획일화된 구조가 아닌 세대별 차별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언택트시대 개인공간을 중요시 하는 미래지향적 트렌드에 맞춰 149.23㎡에 대형펜트리, 대형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4대 등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시 182㎡에 이르는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별화 된 고급 주거단지를 목표로 KT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KT인공지능 서비스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부터 가전기기까지 편하게 제어하는 특화서비스로 음성인식만으로 동작이 가능해 the퍼스트만의 편리하고 안전한 고품격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단지 둘레 조깅코스, 단지 내 공원,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키즈까페 등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출과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면서,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주거생활에서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여유로운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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