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X한국콘텐츠진흥원, ‘2021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01-25 09:39:41
수정 2022-01-25 09:39:4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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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이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시작된 게임이해하기 연구센터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1년도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금년도 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었다.
해당 사업은 크게 교사 직무연수, 선도 교사 및 교사연구회 운영, 유아 게임리터러시교육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난해 사업에서는 다양한 해외 국제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들이 연수에 참여해 게임 요소를 활용한 교육이 해외까지 전파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뤘다.
사업 관계자는 “전국에 있는 게임리터러시교육 선도 교사의 다양한 강의 활동과 교사연구회의 깊이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결과 또한 해당 사업에서 게임리터러시교육 콘텐츠 확보와 교육 현장에서의 확산에 있어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리터러시 교육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시범 교육으로만 운영하던 유아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 만 3세에서 5세까지의 유아 4,000명, 유아 교사 300명, 유아 리더) 100명 등 총 4,400명 이상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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