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초라한 성적표…이틀간 26% 하락
증권·금융
입력 2022-01-28 20:55:04
수정 2022-01-28 20:55:04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어제(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이틀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며 다소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기업으로, 공모가(30만원) 대비 99% 오른 59만7,00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LG에너지솔루션은 시가총액 118조원(종가 기준)을 기록하며 코스피 상위 2위를 차지했지만,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2조9,400여억원을 매도해 상장 첫날과 오늘 각각 15.41%, 10.89% 하락하며 45만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상장을 통해 약 10조2,0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돼, 앞으로 글로벌 생산기지 투자 확대,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과 신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국제약, 잇몸건강치약 ‘윈플렉스 선물세트’ 프로모션 진행
- 2짐빔, 캐딜락 포뮬러 1팀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 3하이트진로, 추석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 출시
- 4'샵안녕' 첫 단독 콘서트 ‘안녕? 안녕!’ 10월 개최
- 5미니골드, CU와 손잡고 추석 선물세트 출시
- 6부산항만공사, 10월 APEC 대비 감천항 보안훈련 실시
- 7부산교육연구정보원, 학교관리자 대상 메타버스 저작 도구 활용 연수
- 8쿼드메디슨,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백신 접근성 확대 비전 제시
- 9핸디컴퍼니,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벤처투자유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 10동원홈푸드, 부천대학교와 어린이 급식 위한 MOU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