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또 최다…‘6인·9시’ 거리두기 2주 연장
전국
입력 2022-02-04 20:34:16
수정 2022-02-04 20:34:16
윤다혜 기자
0개

오늘(4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수는 2만7,000명대로, 하루 만에 4,500여 명이나 급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하면서 정부는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일상회복 재추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