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또 최다…‘6인·9시’ 거리두기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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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4 20:34:16
수정 2022-02-04 20:34:1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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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수는 2만7,000명대로, 하루 만에 4,500여 명이나 급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하면서 정부는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일상회복 재추진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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