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퍼퓸, 신제품 ‘뿌드르 드 머스크 인텐스’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NICOLAI)가 신제품 ‘뿌드르 드 머스크 인텐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뿌드르 드 머스크 인텐스’는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이 특징인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남녀공용 향수다. 만다린 에센스와 라즈베리, 쁘띠그레인 비가라드 에센스를 시작으로 로즈 에센스와 알데하이드, 산사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가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머스크와 샌달우드, 앰버로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한편, 니콜라이의 인텐스 컬렉션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넘버 원 인텐스’, ‘머스크 인텐스’, ‘바이칼 레더 인텐스’, ‘세드라 인텐스’, ‘패츌리 인텐스’ 등 총 6가지로 구성돼 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