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1인승 밴 출시…“최대 공간성 구현”
경제·산업
입력 2022-02-08 19:34:05
수정 2022-02-08 19:34:05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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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다목적 모델로 활용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습니다.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이번에 출시된 레이가 처음입니다.
레이 1인승 밴은 최대 화물 적재용량을 1,628ℓ로 확대해 현존하는 경차 밴 모델 중 최대의 공간성을 구현했습니다. 또 동승석을 없애 운전자의 개인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추가 적재공간도 확보했습니다.
기아의 레이 1인승 밴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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