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렉스, 하이베리어 진공스킨 포장 선보여
문화·생활
입력 2022-02-10 08:36:18
수정 2022-02-10 08:36:1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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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성 필름 전문 생산업체 바프렉스가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하이베리어 진공스킨 포장을 개발, 선보였다고 밝혔다.
진공스킨포장은 다양한 용기에 스킨필름이 내용물을 완벽히 밀착시켜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외관의 사실감을 나타내는 포장방법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MAP 포장이나 진공포장의 단점을 보완한 최신 기술의 포장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신선하고 간편하면서도 오랜 유통기한의 가진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하이베리어 스킨포장이 적용된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바프렉스는 수입에 의존하던 진공스킨필름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차단성 필름 전문 생산업체”라며 “최신의 패키징 기술인 하이베리어 스킨을 적용해 생산하는 육가공 협력 업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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