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나만의 맞춤상담’ 서비스 리뉴얼
증권·금융
입력 2022-02-15 14:51:35
수정 2022-02-15 14:51:35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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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업점을 이어주는 맞춤 투자상담 서비스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인 ‘나만의 맞춤상담’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나만의 맞춤상담’ 서비스는 최근 증가한 ‘나홀로 비대면’ 투자자들의 투자 어려움을 돕고자 마련된 디지털 고객케어 서비스로, 신한알파 앱을 통해 전국에 있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의 금융전문가(PB)와 투자 상담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상담 만족도를 높이고자 고객의 상담 목적과 성향에 맞는 최적의 금융전문가(PB)를 추천하는 AI 로직을 정교화하였고, 시의성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상담 예약 일정을 축소하여 신속성을 높였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비대면 고객들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PB들과 좀 더 가깝고,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정비했다‘며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투자고민을 영업점 금융전문가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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