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경남교총과 홍보 업무협약 체결

전국 입력 2022-02-22 18:09:41 수정 2022-02-22 18:09:41 이은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맞손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권한대행)가 대한민국 차 산업(K-TEA)의 세계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22일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이은상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권한대행)가 대한민국 차 산업(K-TEA)의 세계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성공개최를 위해 22일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홍보협약은 신창열 사무처장과 김광섭 회장을 비롯한 엑스포와 경남교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현장 체험 활동 참여와 홍보활동 지원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홍보업무 협약으로 조직위와 경남교총은 차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인성과 지혜의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협력 도내 각급학교의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창열 사무처장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특히엑스포를 통해 MZ세대에게 차가 새로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차문화를 향유할 청소년들을 엑스포장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하며 교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함께 참석한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교원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룰 수 있고교원과 학생이 함께 차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행복해 질 것이라 믿는다우수한 하동야생차와 K-TEA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할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국내 최초 차를 주제로 한 정부가 승인한 공식 국제행사로 자연의 향기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내년 5 4일부터 6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dandibod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은상 기자

dandibodo@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