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카이스트와 ESG 경영 함께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2-02-24 20:52:00
수정 2022-02-24 20:52:0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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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카이스트와 탄소중립 실현 위한 MOU
탄소포집·저장·활용…'인공광합성' 적극 투자
하나금융, ESG 학술지원·연구소 설립 등 200억 지원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하나금융그룹과 한국과학기술원이 ESG 신기술 개발과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늘 한국과학기술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미래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앞으로 ESG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고 인공광합성 분야의 유망산업을 육성하는 데 적극 협력할 방침입니다.
이에 하나금융은 그룹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인공광합성 연구소 공동 설립 등 두 분야에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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