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 향후 4년간 1,473개 더 연다
경제·산업
입력 2022-02-25 21:07:29
수정 2022-02-25 21:07:29
서청석 기자
0개

앞으로 4년간 로또 판매점이 1,500여개 가까이 늘어납니다.
기획재정부는 온라인복권 판매점 확충방안과 차기사업자 선정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4년간 로또판매점을 1,473개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점의 90%는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에 배정 할 예정입니다.
안도걸 기재부 2차관 복권위원장은 “보훈가족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이 판매점 신규 개설로 매년 3,000만원 수준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 경제적 자립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익환(롯데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씨 모친상
- 2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성과
- 3EU, 러시아 동결자산 403조원 압류 검토
- 4트럼프 관세로 EU 수출 42조 타격 추정
- 5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수주
- 6중기부, 백년소상공인 신규 선정…"글로벌 성장 지원"
- 7LH, 올해 공공주택 10만가구 승인…매입·전세임대 9만가구 공급
- 8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9국토부 "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0.2%p 추가 인상"
- 10쿠팡, 우수 PB 중소협력사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