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 역세권 ‘오산역 더 노블시티’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03-01 09:00:00
수정 2022-03-01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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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원동 일원 지하철 1호선 오산역 역세권에 ‘오산역 더 노블시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산역 더 노블시티’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 규모로 총 415세대 모집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59.98㎡부터 84.98㎡ 총 3개 타입을 선보인다. 주상복합 단지로 단지 내에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업무지구 시설 출입구와 주택 출입구를 분리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부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해 최신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클럽 및 운동시설, 급속충전 시설을 갖춘 전기자동차 충전소, 빈 공간을 수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스마트주차장 등이 대단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장점이다.
또한 도보권에 오산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오산IC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를 비롯해 오산중앙도서관이 위치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시립미술관, 예술회관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내년 개통 예정인 GTA-A 노선을 시작으로 동탄트램도시철도, 오산-서울 분당선 등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편의 향상이 기대된다”며 “올해 착공 예정인 운암뜰복합단지가 마무리되면, 추가적인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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