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200억 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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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8 21:27:36
수정 2022-02-28 21:27:36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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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류형 100억 원·모바일 100억 원 발행

[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오는 7일 창원사랑상품권 200억 원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소비활동 촉진을 위해서다.
3월 창원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지류형 100억 원, 모바일 100억 원이다. 지류 판매 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과 모바일 누비전 전용 앱 등을 통해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창원시 가맹점(지류 4만5,040개소, 모바일 4만5,590개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월 발행된 누비전이 빠른 시간에 완판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회차도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시민들이 해택을 볼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 한도 20만 원을 유지했다"며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도 살리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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