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더그린’ 마스코트 ‘그리니’ 선보여

새벽배송 업체 헬로네이처는 자사의 친환경 브랜드 ‘더그린’의 마스코트 ‘그리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그린’은 재사용 박스 ‘더그린박스’와 친환경 성분 아이스팩 ‘더그린팩’을 사용해 새벽배송을 서비스하는 헬로네이처의 친환경 브랜드다. 헬로네이처의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일컫는 ‘더그린배송’은 작년부터 별도의 신청이나 보증금 없이 새벽배송 가능한 지역이라면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자체 친환경 브랜드 더그린의 마스코트 그리니는 헬로네이처만의 톡톡 튀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았으며, 매일 새벽배송을 떠나는 더그린박스를 의인화했다. 귀엽고 단순하게 표현된 그리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좋아 새벽배송 출근하는 ‘N잡러’로 그려졌다.
헬로네이처는 그리니 공개를 시작으로 더그린 브랜딩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친환경 브랜드 마스코트와 함께 더그린 브랜드를 상표권 출원하며, 헬로네이처 웹사이트 라이프존 내 더그린 카테고리를 별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니의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현정 헬로네이처 브랜드실장은 “재사용 박스 더그린박스를 시작으로 친환경 배송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헬로네이처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큐레이션해 자연스러운 친환경 라이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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