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제주도당 허향진 위원장 "장애인 구분없는 사회 만들 것"

전국 입력 2022-03-04 08:49:40 수정 2022-03-04 08:49:40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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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희망다지기 투어'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간담회 개최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읽고 있다. [자료사진=금용훈 기자]

[제주=금용훈 기자]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지난 2일 오전 제주시장애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민생 '희망다지기 투어'를 실시했다.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이 시각장애인과 환담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주도당]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은 양예홍 제주시각장애인복지회관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경청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장애인들의 다양한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할 수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향진 도민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장애인 공약인 이동권 확대 개인예산제 도입 4차산업 인재 육성 위한 직업훈련 강화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적극 지원 발달장애 영유아 재활치료 건강보험 확대 등을 설명하면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단호히 거부하는 윤석열 후보의 의지를 전했다.

 

허향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는 제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정책적 지원과 많은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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