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한국아델리움 스테이’ 10년 장기 전세형 분양 진행

광주 금남로 5가의 중심지에 자리한 ‘광주공원 한국아델리움 스테이’가 10년 장기 전세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공원 한국아델리움 스테이’ 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247세대 규모로 모든 세대는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전용면적 49㎡으로 설계된다. 

단지 도보권에 광주지하철 금남로5가역이 있으며, 2024년 예정인 지하철 2호선 완공 시 광주 전역을 30분 내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필문대로, 동광주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각화IC 등 제2순환도로와도 인접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에 중앙초, 전남여고, 조선대를 비롯해 광주의 명문고등학교로 손꼽히는 광주제일고가 있으며, 동명동을 중심으로 밀집된 유명 학원가들의 밀집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광주 중심지인 금남로, 충장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문화, 의료, 쇼핑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무등산, 광주공원 조망, 광주천 영구 조망권 확보 등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현재 단지 인근에는 북동재개발, 누문재개발, 양동3재개발 등 재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가 뛰어나 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세금 부담이나 초기 자본금에 대한 걱정 없이 10년 장기 거주가 가능한 10년 장기 전세형”이라며 “광주 중심지에 위치한 분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공원 한국아델리움 스테이’ 모델하우스는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