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가거점형 명동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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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08 18:18:31
수정 2022-03-08 18:18:31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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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국가거점형 명동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국가거점형 명동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진해구 명동 일원에 요트 등 계류시설 300척 규모의 마리나 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내 해양레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으로 클럽하우스와 산업연구시설,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국가거점형 명동마리나 항만개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전국 최고의 마리나 항만을 완성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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