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민대학 위탁기관 15일까지 공모
전국
입력 2022-03-09 21:39:19
수정 2022-03-09 21:39:19
금용훈 기자
0개

[서귀포=금용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미래역량 강화 및 지속적인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서귀포시민대학을 운영할 위탁기관을 10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공공기관으로, 선정된 위탁기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서귀포시민대학을 운영하게 된다.
서귀포시민대학은 서귀포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종합교양 시민강좌로 인문학, 건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좌 운영을 통해 시민의식 및 시민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서귀포시민대학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기관은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으로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민대학을 통해 시민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에 기여하겠다"며 "관심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머체왓 힐링 및 척추·근골격계 질환관리'등 총9회의 대면·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5,700여명의 시민에게 양질의 강좌를 제공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2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3‘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4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5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6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7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8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9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10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