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울 것 없다"…하나은행, 외환거래 노하우 담은 '외환의 발견' 오픈
증권·금융
입력 2022-03-15 10:51:24
수정 2022-03-15 10:51:24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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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 개인손님들이 외국환거래 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외환의 발견’ 콘텐츠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에 많이 일어나는 외국환거래에 대해서 손님들에게 안내한다. 특히 전신환매입율,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등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풀이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외국환거래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외환의 발견' 주요 내용으로, △해외여행 2배로 즐기기 △해외송금 쉽고 빠르게! △환테크, 어디까지 해봤니? △은행 업무 간편하게 정복하기! 등 테마별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이를 통해 환전, 유학생 송금, 환율의 이해 및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광고수익금을 받는 방법 등에 외국환거래 시 유용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다. 또 확인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지인에게 SNS, 메신저 등을 통한 실시간 공유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외환의 발견'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제 외국환거래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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