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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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16 09:55:18
수정 2022-03-16 09:55:18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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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와 질적 측면에서 최적화된 회복의 추구'를 메인 의제로 총 9개의 세부 세션 진행

[서울경제TV=김재영기자] 국회는 오는 17~18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2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박병석) 대표단으로 최형두 의원(국민의힘)과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도와 질적 측면에서 최적화된 회복의 추구(Optimising the strength and quality of the recovery)’를 메인 의제로 하여 9개의 세부 세션이 개최된다. 각 세션은 OECD 주요 현안에 대한 OECD 사무국 관계자의 주제 발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회 대표단은 기후변화 대응, 코로나19 극복 등의 과제 해결을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각국 의회 대표단과 협력을 도모하는 등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OECD 글로벌 의회네트워크 회의'는 OECD 주요 현안을논의하고 세계 경제 주요 이슈의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체로 매년 2월 OECD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 국회는 2001년 이후 동 회의에 꾸준히 참석해오고있다./jy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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