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삼성전자 '메타버스' 신성장 아이템 낙점…부품 공급이력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2-03-17 09:35:04
수정 2022-03-17 09:35:04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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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성전자가 신성장 아이템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육성한다는 소식에 아이엠이 강세다.
아이엠은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레이저피코프로젝트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과 소니, MS 등 글로벌 기업들의 부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다.
1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아이엠은 전일 대비 3.71% 오른 6,43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은 정기주주총회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신성장 사업 아이템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은 삼성전기로부터 분사한 기업으로 광모듈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카메라모듈과 자동초점장치, Optical Pick-u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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