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CJ ENM, KT스튜디오지니와 MOU체결…1,000억 투자”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대신증권은 22일 CJ ENM에 대해 KT스튜디오지니와 MOU를 체결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성장동력인 tving의 성과는 우수하다”며 “국내외 OTT의 컨텐츠 투자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가입자의 꾸준한 성장시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적용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일 CJ ENM은 KT스튜디오지니와 1,000억원 지분 투자에 대한 MOU 체결했고, CJ ENM은 KT스튜디오지니의 기업가치를 1,000억원 정도로 추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활용하여, CJ ENM과 KT 양사의 채널 및 OTT 경쟁력 강화 등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분석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ENM 측면에서는 ENM이 제작한 컨텐츠를 KT 시즌 및 IPTV/스카이라이프/HCN 등에 방영하고, KT는 국내 최대인 1.3만명의 가입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ENM에게는 캡티브 채널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KT는 ENM을 통해 컨텐츠 제작의 노하우 습득 및 5G 시대의 킬러 서비스인 컨텐츠를 통해 5G 보급률 1위 및 무선 ARPU(평균매출) 1위의 리더쉽 지속 유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MOU는 ENM이 KT에 지분투자를 하는 형태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양사간의 플랫폼 통합까지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을 각각 유지했다./choimj@se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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