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티디지털, ‘3개월 안심직구 서비스’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2-03-25 09:55:00
수정 2022-03-25 09:5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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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유통 전문기업 이에스티디지털은 해외 직구 고객들을 위한 ‘3개월 안심직구’ 해외 쇼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스티디지털은 기존 오프라인 판매점 브랜드 유피플러스(UP+)를 내세워 온라인 스토어플랫폼 형태로 개발, 해외직구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고 있다.
유피플러스가 제공하는 3개월 안심직구 서비스는 해외직구 제품의 자체 결함에 대한 무상 A/S 를 3개월 동안 보증하는 서비스로 기존 해외 직구 이용자들이 직구 상품을 구매했다가 제품 불량으로 인해 교환이나 반품으로 겪었던 번거로운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서비스이다.
해외에서 인기있는 300개 이상의 샤오미 및 미홀 브랜드의 디지털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접 구매 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구매 시 안심직구 서비스가 자동 적용된다. 엄선된 해외 셀러를 통하여 평일기준 해외 당일 출고 요청을 진행하여 신속한 해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시 적립금 지급 및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해외직구 거래가 급증한 만큼 유피플러스 안심직구 서비스를 통하여 사용자들이 더 안심하고 해외직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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