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규 iPhone 개통 시작…추첨 통해 iPad 등 경품 증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유플러스는 25일부터 iPhone SE 3세대와 알파인 그린 색상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 그린 색상 iPhone 13 및 iPhone 13 mini의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모두 개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지난 1주간 iPhone SE 사전예약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미드나이트(55%)’였고, ‘스타라이트’, ‘(PRODUCT)RED’가 뒤를 이었다. 용량은 64GB 기종(45%)이 높았다. 가격에 민감한 타깃 고객층의 특성이 반영돼 128GB·256GB보다 64GB 기종의 사전예약 건수가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iPhone SE 사전예약 첫날인 18일 2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방송 ‘유샵Live’를 진행해 약 60만명의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유샵Live 단독 혜택을 소개하는 한편, 시청자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등 고객 참여를 이끌었다. 주요 문의는 단말, 요금, 상담·개통절차, 혜택 등이었다.
U+5G 고객은 4월 한달간 1만원대에 5G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5G 프리미어 에센셜’ 요금제의 경우 선택약정, U+투게더 결합, 프리미어 요금제 약정, 제휴카드 등 월 최대 6만3,500원을 할인 받아 총 2만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LG유플러스는 4월에 한해 제휴카드 할인혜택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해, 4월 한달간 1만8,500원에 5G 무제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7만원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4월 말까지 ‘LG U+ 애플리즘 신한카드’로 신규 iPhone을 월 5만원 이상 18개월 또는 24개월 할부 결제로 구매 후 통신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 캐시백을 제공, 그 중 신한카드 최초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7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중소 U+알뜰폰 사업자와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4월 말까지 iPhone SE 전용 ‘꿀조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꿀조합은 자급제폰 구매 후 U+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할인 요금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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